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국무총리상 ‘서울시 다산프로젝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장기전세 분양상담도 전화 한통으로

서울시의 ‘다산프로젝트’는 민원처리 체계를 시민 입장에서 재설계하고 시민의 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신(新) 서비스다. 다산 정약용의 ‘위민·청렴·창의정신’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해 ▲120 다산콜센터(전화민원) ▲다산플라자(방문민원) ▲사이버 다산(인터넷민원) ▲다산패트롤(현장민원)을 연동한다. 정책 안내와 장기전세주택 분양상담, 문화행사 추천·소개 등을 한 방에 해결해 준다.

‘120 다산콜센터’는 지난달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하루 5000통의 전화상담과 시민 50만명의 궁금증을 해결해 줬다.‘다산플라자’는 전국 최초로 구축한 ‘상담예약 시스템’이다.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의 방문민원 만족도는 지난해 12월 81%에서 지난 7월 90.1%로 뛰었다.

‘사이버다산’은 민원처리 절차와 관련 정보를 인터넷으로 얻고 민원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 포털사이트다. 답변에 평균 4.7일 걸리던 각 과의 전자 민원이 지금은 1∼2일 안에 처리된다.

지난 8월 서비스를 시작한 ‘다산패트롤’은 52건의 현장 민원을 해결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영어·일어 등 외국어 상담을 비롯, 상담 예약시스템 구축, 창구 단일화 등을 시도해 ‘무한한’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10-23 0:0: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