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차산역 재개발지구 용적률 250%로 완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광진구 아차산역 일대 용적률이 250%로 완화된다.

서울시는 1일 제2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중곡동 115의8 일대 12만 7126㎡의 ‘아차산역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도지역 종세분화가 돼 있지 않았던 이 지역 중 천호대로 주변 12만 142㎡의 용도지역이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뀌면서 용적률이 250%까지 완화됐다.

또 최고고도지구로 높이 제한을 받고 있는 능동어린이대공원 후문 주변 지역(6935㎡)도 용적률을 200%까지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이 지역에 업무시설이나 상점 등 상업관련시설, 아동관련시설, 전시장. 공연장 등 문화예술관련시설 등 서울시가 권장하는 시설을 건립하는 경우에만 이번에 완화된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주민들이 개발과정에서 특별계획구역을 제안하고 도로, 공원 시설 등을 기부 채납하면 세부개발계획 수립시 용도지역을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용적률 400%)으로 변경해 줄 방침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11-3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