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천구에 따르면 보도육교는 시흥대로를 1호선 석수역과 연결시켜 좀더 편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진입로 역할을 맡는다.
육교가 세워질 위치는 역세권이면서도 그간 시 경계지역이란 이유로 개발에서 소외됐던 지역이다. 보도육교는 활과 화살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활발하게 약동하고 있는 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덕분에 육교는 구의 이미지 홍보는 물론 구정 안내를 위한 전광판, 야간경관조명 등의 역할도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 경계지역 주민의 주거환경개선 ▲대중교통 활성화 ▲랜드마크 등의 의미도 담고 있다.
금천구는 안양시 등과의 공사 및 유지관리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2006년 12월 전문가 현상공모 후 당선작을 선정했다.
올 11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한 후 12월 공사에 착수 2008년 9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한인수 구청장은 “40여억원을 투입, 보도육교 및 홍보조형물 설치가 완료되면 이용 구민의 편의제공은 물론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구의 다이내믹한 이미지 홍보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11-13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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