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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년 복지예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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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는 내년도 예산을 2708억 7400만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산안은 일반회계 2630억원과 특별회계 78억 7400만원으로 구성됐다. 이는 올해 2223억 9400만원에 비해 21.8%(484억 8000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구 관계자는 “한정된 재정 여건상 모든 사업 예산을 반영할 수 없어 지역 균형 발전과 사회복지 분야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올해에 비해 42.5% 증가한 1044억원으로 책정했다. 기초노령연금 신설, 영유아 보육사업, 어린이집 신축, 보훈회관 건립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주택가 마을마당 조성 등 공원녹지 확충, 비좁은 골목길 확장·개설,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조성, 갈현2동·신사1동·진관동 복합청사 건립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우선 순위를 두었다. 예산안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은평구의회 제166회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해 확정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11-23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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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