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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은 28일 지역 기업체로부터 기증받은 자전거 850대를 강남구 학교와 동 문화센터 등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정주 강남구청장과 이경복 강남교육장, 정구훈 자광재단 이사장, 자전거 기증업체인 포스코, 스마트,KT&G, 국민건강보험공단, 두산건설, 무역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자광재단은 기증받은 자전거를 21개 고등학교(학교별 각 40대)와 26개 동 문화센터(각 20대)에 무상대여할 계획이다. 학교 자전거교실은 은광여고 등 8개 고등학교에 있으며, 성인은 26개 동 문화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전문강사를 초빙, 체육시간과 평일 및 주말을 이용해 자전거 교통법규와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유적지 탐방에 나서기도 한다. 자전거 운전 면허증도 발급한다. 자전거 이용 주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언주로 등 3개 노선에 자전거도로 5.6㎞, 자전거보관대 1840대분을 설치했으며 공기주입기 10대를 추가설치할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11-29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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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