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으로부터 ‘2007년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부문’에서 우수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유아초등생용 도서 500권을 기증받았다. 기탁받은 도서는 신길동, 당산동, 양평동 등 6개 지역아동센터 및 구립 어린이집에 배부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저소득층 가정의 취학전 아이들을 대상으로 월 9000∼1만 3000원의 비용으로 1대1 맞춤형 독서지도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1120가구의 아동이 혜택을 입었다. 주민생활지원과 2670∼3946.
2007-12-4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