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토지측량은 더욱 정확해져 주민간 토지경계 다툼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한국의 땅에 일본의 원점을 기준으로 한 측량기준을 적용, 측량에 정확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 해방 이후 50여년이 지났는 데도 일본 기준을 사용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시는 이번 측량기준점 전환에 맞춰 기존의 돌로 만들어진 표석들을 대리석과 막대형으로 교체하고 이들 새 표석에 위·경도 등의 정보를 내장한 전자태그(RFID)를 부착, 위치 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청계천 광장에서 측량기준점 전환을 기념하는 ‘신설표지 제막식’을 가졌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