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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구성원 전용 소형 병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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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가 국내 최초로 학교 구성원만을 위한 병원을 교내에 세운다. KAIST는 8일 교내에 총건평 10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소형 병원을 7월 착공,2년 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병원은 지난해 11월 닐 파팔라도 미국 메디텍사 회장이 기부한 발전기금 250만달러(23억원 정도) 등 120억여원을 들여 건립된다. 병원명도 그의 이름을 따 ‘파팔라도 메디컬센터’로 짓기로 했다.

이 병원은 학생과 교수, 직원 및 가족 등 1만여명의 KAIST 구성원들만 이용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진료비가 싸다. 학교는 병원에 내과, 정신과, 피부과 등 8개 과를 설치하기로 하고 15명의 의료진을 채용할 계획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8-1-9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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