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남권 ‘극한 폭우’에 침수취약지 살핀 진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첫삽…교통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야간·빗길도 안전하게”… 태양광 LED 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9급공무원 응시연령 32세로 연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8세서… 4월12일 공채부터

국가공무원 응시 연령이 대폭 완화된다. 이에 따라 응시 기회는 늘어나는 대신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앙인사위원회는 21일 특별채용시험의 응시 상한 연령을 전면 폐지하고,9급 공개채용시험의 응시 연령도 기존 28세에서 32세로 확대하는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을 23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4월12일 실시하는 9급 공채부터 적용된다.

인사위는 “경력·자격 등 전문성을 고려한 특채의 경우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공직에 진입할 수 있도록 나이 제한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응시인원이 가장 많고 그동안 개선 요구가 컸던 9급 공채 연령은 상한선을 32세로 4년 연장하고, 차후 단계적으로 더욱 완화하기로 했다.

9급 응시연령이 32세로 완화되면 군복무기간과 장애정도에 따라 제대군인의 경우 최장 3년간 응시기회가 연장되고, 장애인은 35세까지 응시할 수 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8-1-22 0:0: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1년 전 약속 지킨

이달 선생 장녀 이소심 여사 등 19명 초청 1년 전 충칭 임시정부에서 초청 약속 지켜져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성북구·LH, 사업 신속 추진 협약

종로,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 지정

박은영 교수 보유자 인정서 수여

전국 첫 자립준비청년 봉사단체… 은평 ‘은플루언서’

구·대한적십자사 협력… 결성식 인도주의 활동·전문 교육 지원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