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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아이디어 대상에 ‘물청소 급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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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는 30일 창의 아이디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창의제안과 구민창안, 창의실행 등에서 3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된 가운데 창의제안 대상에는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건축물대장 도면 변경등록시 해당정보 입력’(교통관리과 김로사·8급)이 차지했다.

창의제안 으뜸상에는 ▲은행 현금지급기를 통한 지방세 징수방안 ▲개인하수도 시설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소요너비(4m) 미달도로 건축선 후퇴부분 관리개선 방안이 각각 선정됐다.

창의실행 대상에는 청소행정과 박광전(행정7급)씨가 제안한 ‘도로 물청소용 급수전 설치’가 선정됐다. 음용수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하수를 도로물청소나 연못, 분수 용수 등으로 전환해 연간 1억원의 수도요금을 아꼈다.

창의실행 으뜸상에는 ▲운전면허 적성검사 신체검사 ▲주차시설 이용제한 제도시행 ▲공사장 가림막 매뉴얼 제작 등이 뽑혔다.

구민창안 부문에는 ▲깐깐한 주부님들의 더 좋은 강동 만들기 ▲가로수분 주변에 작은 토종식물 키우기 등 8건이 선정돼 운영에 반영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31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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