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전국 최초 ‘도로먼지 오염지도’ 제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인천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주요 간선도로의 먼지 오염 실태를 표시한 ‘도로먼지 오염지도’를 만들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2억원을 들여 도입한 도로먼지 측정 차량을 이용, 다음달까지 101개 주요 간선도로의 구간별 먼지 오염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차량 통행에 의해 발생하는 총미세먼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도로변 각종 먼지의 농도다.

도로먼지 오염지도가 제작되면 이를 토대로 일선 구·군과 합동으로 효과적인 비산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3개월마다 지도를 새로 작성해 먼지 저감대책 추진 효과를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먼지 오염지도가 제작되면 다른 지역에 비해 먼지에 의한 대기오염 정도가 심한 인천의 대기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2-12 0:0: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