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범관리단지’에 최대 3000만원 지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창동권역 ‘상전벽해’… 관광타운·캠핑 수목원 띄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131억 들여 모자보건사업 지원 늘린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우등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디자인 성남’ 따라잡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디자인의 행정접목은 성남시가 원조’

최근 전국 광역 자치단체마다 디자인 관련 부서를 만드는 등 이 분야의 원조격인 ‘성남시 따라잡기’가 붐을 이루고 있다.

12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99년 행정의 모든 분야에 디자인 개념을 접목시키겠다는 취지로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디자인사업소를 출범시키고 도시디자인과 기업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후 2007년 초 시 산하 기관으로 디자인 행정을 전담하던 사업소를 폐지하고 명칭을 비전 추진단으로 바꾼 뒤 시장 직속기구로 승격시켰다.

시의 이같은 노력이 결실을 보면서 서울시도 성남시를 벤치마킹해 지난해 4월 디자인서울 총괄사업소를 출범시켰으며 경기도는 올 3월 디자인 본부를 설치할 예정이다.

안양시와 서울 광진구도 전담부서를 마련해 디자인 행정의 초석을 마련했고 수도권 이외의 자치단체들도 새 부서 마련을 위해 성남시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그 결과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당당히 대한민국디자인 대상을 수상, 자치단체 사이에 화제를 뿌렸다. 시는 지난해 평가에서 디자인학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해 ‘기업디자인 주치의제’를 실시해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시계획에 디자인을 접목해 복잡한 도심 속에 민속마을과 닭죽촌 등 지역특화브랜드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시의 브랜드이미지 제고에서부터 기업들의 상품 포장까지 살피는 세세한 방식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시의 이같은 노력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영호남지역의 일부 자치단체까지 성남시를 찾아 비법(?)을 전수받으려고 혈안이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8-2-13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구, 전국 첫 고시원 ‘친환경·고효율 보일러 교

14일 정원오 구청장 보일러 교체 현장 방문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이승로 성북구청장, 설 연휴에도 쉼 없는 현장 점검

설 연휴 주민 편의 위한 무료개방 주차장 점검 보건소 등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방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