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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응시연령 32세로 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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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9∼32세인 9급 공무원 응시생의 꿈이 이뤄지게 됐다. 정부가 19일 국무회의에서 현행 28세까지인 9급 공무원 응시 연령을 32세로 연장하는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을 의결했기 때문이다.

개정안은 9급 공채시험의 경우 응시인원이 가장 많고 사회적 관심이 많아 응시 상한연령을 29∼32세로 우선 연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사회 전반의 고학력화와 청년실업 증가로 인한 공직 진출 평균연령이 높아진 것을 반영한 결과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중앙인사위원회에 두 차례의 개정권고를 내린 지 1년6개월 만이다.

(서울신문 2007년 11월1일자 8면 보도)

이에 따라 인사위는 이르면 다음주 연장 연령층을 대상으로 추가접수를 시작하고, 새달 초쯤 모든 시험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인사위 인재채용과의 관계자는 “허위응시자를 가려내기 위한 실명 조회와 시험장소의 마련·배치 등 준비 시간이 너무 촉박하기 때문에 3일 정도만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8-2-20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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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