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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호 산자차관 美연구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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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사외이사설 사실 무근”


오영호 산업자원부 1차관이 미국의 H연구소로 ‘거취’를 정했다.

김영주 산자부 장관도 미국의 모 연구소로 가기로 해 서울고 동문인 장·차관이 모두 늦깎이 유학길에 오르게 됐다.

오 차관은 28일 “H연구소 얘기가 나올 때 국내 모 대학에서도 강의 제의가 와 고민했으나 머리도 식힐 겸 미국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H연구소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저명 연구소다.

오 차관은 일부 언론에 보도된 종근당 사외이사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농담처럼 한 얘기가 와전됐다는 설명이다. 오 차관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미국 버지니아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도 지냈다. 마당발로 유명하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8-2-29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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