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발전연구원 제6대 원장에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이계식(60)씨가 3일 임명됐다. 이 신임 원장은 향후 3년간 부산발전연구원을 이끌게 된다. 이 신임 원장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교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은 경제전문가이다.1970년 행시 8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뒤 경제기획원 부총리 자문관,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장 등을 거쳐 2004년부터 3년간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지냈고 지난 해부터 한국해양대 초빙교수로 근무해 왔다. 부산시는 “이 원장이 공직과 국책기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새 정부의 광역경제권 형성방침과 연계된 부산시의 발전전략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할 지역 싱크탱크의 수장으로서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3-4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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