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새로움에 새로움을 더하는 리더들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받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새정부 출범에 맞춰 조직의 발전적인 개혁과 혁신, 직무향상, 리더십 배양 등을 위해 기획됐다.
첫 날 ‘상호 존중과 배려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의식변화 교육과 함께 뇌 감각 깨우기(자기 관리와 긍정적인 감정을 창조), 뇌 유연화하기(자기성찰 과정), 뇌 정화하기(팀워크 게임 및 리더십 배우기) 등이 빡빡하게 진행됐다.
둘째 날은 리더들의 자기관리 교육에 이어 뇌 통합하기(충무공 리더십과 충효 정신), 뇌 주인되기(실천력 강화와 이미지 트레이닝), 주인의식 교육이 실시된다.
김경규 부구청장은 “탁월한 리더십이 조직 발전의 핵심이 된다.”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간부 공무원으로서 자기를 성찰하고 좋은 리더십을 정립하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