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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박요금 9~33%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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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어촌지역의 민박업소들이 요금인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시 애월과 조천읍,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와 신시가지 등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민박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두 18개 업소가 요금을 평균 22% 요금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시 지역은 ‘몽돌바당’이 성수기 7만∼8만원, 비수기 6만원씩 받던 요금을 성수기 5만∼6만원, 비수기 4만원으로 28∼33%(각각 2만원)를 인하하는 등 모두 7개 업소가 요금을 최저 9%에서 최저 33%까지 내렸다.

서귀포 지역은 ‘제주랜드’가 객실 크기에 따라 43㎡는 8만원,83㎡는 12만원씩 받던 것을 각각 4만원,6만원으로 50% 할인에 들어가는 등 모두 11개 업소가 요금을 11%에서 50%까지 평균 24.7%나 인하했다.

제주 관광지 주변의 유채꽃 사진촬영장에 대한 수수료도 일부 사라졌다.

제주시 지역의 30개소 16만 1460㎡의 유채꽃 단지는 제주시가 1000㎡당 21만 5000원을 지원,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8-3-27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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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