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등록하면 한달에 외국어강좌 2개를 무료로 온라인 수강할 수 있다.1일 공단에 따르면 전문교육업체와 계약을 맺고 직원 교육용으로 운영하던 외국어강좌를 일반인에게도 개방했다. 홈페이지(www.sisul.or.kr)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외국어와 일반 회화, 비즈니스 영어, 어린이 중국어 등 여러 유형별 강좌가 올라 있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이메일로 질문하면 24시간 안에 답변을 받는다. 강좌는 온라인만이 아니라 위성 디지털다중방송(DMB)의 채널42 회화방송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8-4-2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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