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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남양주 자문위원회 규모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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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5월 말까지 각 부서의 운영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위원회 수를 지금의 절반으로 대폭 줄인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관련 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공직자윤리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등 78개 위원회를 절반 수준인 40개 미만으로 축소하기로 하고 위원회별 통폐합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위원회에는 위촉직 887명, 당연직 325명 등 1212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부서별로는 총무과 9개, 기획예산과 8개, 가족여성과 7개, 사회복지과 5개 위원회가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또 문화관광·세무·주민생활지원·주택 관련 각 4개, 체육청소년·감사담당·지역경제·재난방재·보건 관련 각 3개, 농정·도시계획·도로건설·지적·3S고객만족팀·농업기술 관련 각 2개, 회계·위생·건축·공원관리·수도·지식정보도서관 관련 각 1개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남양주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8-4-11 0:0: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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