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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마들스타디움 공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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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마들스타디움이 국제 규격의 인조잔디구장으로 17일 공식 개장했다.


17일 노원 마들스타디움 개장식에 참석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과 이노근 노원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 시축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홍정욱 한나라당 노원병 당선자, 정 회장, 이 구청장, 이광렬 노원구의회 의장, 현경병 한나라당 노원갑 당선자, 권영진 노원을 당선자.
노원구 제공
노원구는 이날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과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 마들스타디움의 준공식을 가졌다.

푸른마당 놀이패의 북놀이 공연과 염광여자정보교육고의 고적대 퍼레이드가 개막을 축하했다.

노원구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에 이어 정몽준 축구협회장과 이노근 노원구청장의 시축이 진행됐다.

개장 기념 경기로 개그맨 박성호 등 연예인들의 축구동아리인 ‘독수리 연예인’ 축구팀과 시·구의원·구청 공무원이 팀을 이뤄 축구시합을 했다.

노원 마들스타디움은 프로축구 내셔널리그 ‘노원헴멜코리아’가 올해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경기장은 관리사무소, 본부석을 겸한 공연무대와 샤워장, 선수 라커룸을 갖췄다. 부대시설로는 각종 운동기구와 조깅 트랙 등이 마련됐다.

매월 셋째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언제나 실비로 주민들에게 빌려준다.

평일 요금은 2시간에 5만 5000원, 주말과 공휴일은 30% 할증된 7만 1500원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4-18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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