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Metro] 서울 이화동 5층이하로 재개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이화동 일대 구릉지에 5층 이하의 저층형과 테라스 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재개발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이화 제1주택재개발정비구역(1만 5278㎡)’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용적률 168.78%, 건폐율 56.19%가 적용된다. 최고 층수 5층에 7개동 이하의 주택 181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11층 규모의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었지만 낙산의 조망권 확보와 지반 훼손을 줄이기 위해 저층형으로 조성된다. 저층형 130가구와 스튜디오형 43가구, 테라스 하우스형 8가구 등이다.

위원회는 또 이날 심의에서 동대문구 답십리동 98 전농·답십리뉴타운지구 내에 아파트 872가구를 짓는 ‘답십리 제18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과 마포구 용강동 285 일대에 507가구를 짓는 ‘용강 제2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 등을 수정 또는 조건부로 가결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4-25 0:0:0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