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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등 5곳에 노인병원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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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평택·남양주 등 5곳에 노인전문병원을 신축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도와 평택시는 2011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평택시 도일동 965번지 9500여㎡ 부지에 국·도비 등 226억여원을 들여 도립 노인전문병원을 건립키로 하고 오는 9월 착공할 계획이다.

도립 노인전문병원은 건축연면적 6000여㎡, 지상 3층, 지하 1층,232병상 규모로 신경과, 재활의학과, 내과, 정신과 등의 진료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도는 이를 위해 최근 백송의료재단으로부터 병원부지를 기부채납받아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도 건설본부에 건축설계를 발주한 상태며 2011년 6월 완공해 백송재단 측에 병원 운영을 맡길 계획이다. 평택지역 외에도 2010년 말까지 공공 노인전문병원 4곳이 새로 문을 연다.

2009년 말까지 남양주와 시흥에 각 230여병상의 도립 노인전문병원이, 부천과 화성에는 2009∼2010년 말까지 각 200병상의 시립 노인전문병원이 개원할 예정이다. 이 계획대로 병원이 건립되면 도내 공공 노인전문병원은 현재 운영 중인 용인(259병상), 여주(204병상), 동두천(212병상) 도립병원과 시립인 안산 병원(162병상)을 합쳐 9개 병원,1932병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5-3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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