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강당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결혼이민자 부부, 결혼 30년차인 부부 등 18쌍의 부부가 앙코르 결혼식을 갖는다. 식을 올리는 1부 행사에 이어 아내에게 바치는 장미꽃 프러포즈, 강지원 변호사의 주례사로 구성한 2부 행사를 연다. 여성가족과 410-3490.
2008-5-20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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