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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형 아파트값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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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전북지역 소형 아파트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의 지난 1년 동안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33∼62㎡ 아파트 가격 변동률이 26.3%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댔다. 이 변동률은 전국평균 아파트 가격 상승률 2.87%보다 9배가량 높고 전국평균 9.42%보다 2.7배 높은 것이다.

전주시 삼천동 1가 주공 2단지 50㎡의 경우 2650만원에서 5600만원으로 111.32%나 올랐다.

송천동 롯데 1단지 60㎡도 2450만원에서 5050만원으로 106.12% 올랐다. 부동산 투기 붐이 일고 있는 군산시 나운동 주공3단지 60㎡는 3100만원에서 5850만원으로 88.71% 상승했다.

이같이 도내 소형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것은 결혼, 독신자 증가 등으로 신규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뒤따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8-5-30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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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