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리내집, 다세대·생활주택으로 다양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서남권 ‘극한 폭우’에 침수취약지 살핀 진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첫삽…교통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야간·빗길도 안전하게”… 태양광 LED 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농수산물 공사, 수산물 위생 관리 강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요즘 쇠고기, 닭고기 등 소비자의 먹거리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가락시장이 횟감 등 수산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섰다. 서울농수산물공사는 5일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명품 수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3단계 위생검사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산물에 대한 ▲중금속 검사와 ▲물 검사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하면서 검사 기준도 강화했다. 중금속 검사는 수산물의 샘플을 채취할 뿐만 아니라 칼, 도마 등 조리기구를 대상으로 했다.

물 검사는 수산시장에 있는 490여개 수족관 전량의 물을 샘플로 수거해 실시한다.

아울러 수산물을 포함한 조리기구 등 총 4500여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8-6-6 0:0: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시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1년 전 약속 지킨

이달 선생 장녀 이소심 여사 등 19명 초청 1년 전 충칭 임시정부에서 초청 약속 지켜져

“LH 손잡고 주거 환경 혁신”… 정비사업 가속도

성북구·LH, 사업 신속 추진 협약

종로, 첫 향토무형유산으로 ‘춘앵전’ 지정

박은영 교수 보유자 인정서 수여

전국 첫 자립준비청년 봉사단체… 은평 ‘은플루언서’

구·대한적십자사 협력… 결성식 인도주의 활동·전문 교육 지원 나눔과 연대의 새로운 모델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