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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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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가 3년 전 드라마 ‘해신’의 촬영지 열풍에 이어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 두 번째 대박을 터뜨렸다. 요즘 완도읍에서는 숙박업소(1107개)는 물론 신지도 민박집까지 동났고 식당과 횟집, 상가, 주유소 등이 표정 관리에 들어갈 정도다.

7일 완도군 등에 따르면 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에는 지난 2∼3일 주말에만 20여만명 등 이날까지 94만여명의 피서객이 다녀갔다. 이번 주말까지 100만명, 이달 말까지 목표치인 130만명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완도군이 추정했다. 지난해 피서철 관광객은 90여만명이었다.2005년 말 완도읍과 신지도가 다리로 이어져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관광객이 급증했다.

지난주 말에 강진과 해남에서 완도로 들어오는 왕복 2차선 도로는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물어 2∼3시간 정체되기도 했다. 해수욕장 주변 1·2·3 주차장 2500면이 차량으로 다 찼고 인근 도로와 농로까지 차량이 몰리는 등 보기 드문 모습이 연출됐다.

완도읍 수협회센터는 하루 판매로 1000만원을 넘는 등 신기록 행진을 이었다. 새천년횟집 주인 박수영(49)씨는 “한창 때는 자리가 없어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손님이 밀려 들었다.”고 말했다. 명사십리 13개 상가 번영회장인 백영팔(63)씨는 “숫자는 늘었지만 가족 단위 알뜰 피서객이 많아져 현장에서 팔리는 물건은 별반 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완도군은 이번 피서철에 앞서 관광지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범군민운동으로 펴 호응을 얻었다. 또 8∼10일 전복 특산지인 완도 보길도에서 생산자들이 전복을 관광객들에게 싸게 파는 특판행사를 한다. 김종식 군수는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청정해역과 넓은 백사장, 안전성 등이 입증되고 완도가 건강의 섬으로 알려지면서 관광명소로 뜨고 있다.”고 평가했다.

완도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8-8-8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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