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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동안 서울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 창동 열린극장에서는 14일 평양예술단과 태동연희단의 무료 공연과 널뛰기·윷놀이 등의 전통놀이 체험행사, 마임·퍼포먼스 공연이 마련된다. 또 서울광장에서는 13∼15일 귀향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한 뮤지컬 팝스오케스트라 공연과 퓨전 타악 퍼포먼스 그룹의 공연이 열린다. 특히 추석 당일인 14일에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한가위 축제’가 개최된다. 청계천에서도 추석 연휴에 통기타·마임·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치거나 전시회를 갖는다.

경희궁 숭정전에서는 5일부터 30일까지 ‘고궁뮤지컬 대장금’ 공연이 열린다. 이 공연은 입장권 R석 5만원,S석 3만원이지만 12∼14일에 한해 한복을 입거나 4인 이상 가족 단위로 입장하는 사람에게는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9-6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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