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무주읍에 ‘전통공예 테마파크’가 조성 된다.15일 무주군에 따르면 2011년까지 무주읍 당산리 12만 2998㎡에 국비 150억원 등 총 300억원을 들여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테마파크에는 전통공예 시연 및 체험장을 비롯해 전통예절교육장, 옛 생활사 체험관, 관광종합안내센터, 무형문화재 전수관, 공예 공방, 건강체험장, 생활문화 체험장, 수련문화활동, 반딧불이 탐사장 등이 들어선다. 군은 2009년까지 전통공예공방과 전통체험장을 조성하고,2010년까지 도로 및 주차장 등 기반시설, 반딧불이 탐사장, 전통공예무형문화재 전수관, 다목적공연장을 설립할 계획이다.2011년에는 생활문화체험장 수련 문화활동 시설을 조성한다.
무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8-9-1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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