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오는 30일 29개 기업 ‘취업박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구, 추경예산 525억원 확정…“주민생활·안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신정네거리 일대 재정비계획 용적률 높이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5년 이어진 불편 끝낸다…중구, 회현역 엘리베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단독]유네스코대표부 재설치 무산 위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재정부서 예산지원 불허로

1997년 외환위기에 따라 폐쇄됐던 재외공관인 유네스코대표부 재설치 추진이 부처간 엇박자로 무산 위기에 처했다.

17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외교통상부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8∼99년 폐쇄한 22개 재외공관 중 외교적 수요가 큰 유네스코대표부와 중국 우한 총영사관 등 2개 공관을 선별, 최근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에 이들 공관의 재설치를 신청했으나 예산 지원이 어렵다며 허가를 받지 못했다.

한 소식통은 “유네스코대표부 등 2개 공관에 대해 행안부는 재설치를 승인했으나 재정부에서 예산 등을 이유로 불허했다.”며 “특히 유네스코대표부 재설치는 총리실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 추진한 사안인데 재정부에서 반대해 설치가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유네스코대표부 재설치 문제는 지난 7월 방한한 고이치로 마쓰우라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한승수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유네스코 이사국인 한국이 유네스코대표부를 운영하지 않고 있으니 재설치를 고려해 달라.”고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한 총리는 “공관 확충 계획에 포함시켜 추진하겠다.”며 긍정적 답변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외교부가 행안부와 협의, 유네스코대표부를 올해 신설할 2개 공관에 포함시켰으나 재정부가 예산 지원에 난색을 표하며 사실상 무산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 외교 소식통은 “우리나라가 지난해 10월 유네스코 집행이사국에 당선된데 이어 지난 6월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으로 선출된 만큼 새 정부의 외교 목표인 문화외교 강화 차원에서라도 대표부 재설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한국 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등 모두 80여개국이 대표부를 운영 중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8-9-18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장보러 온 구청장… 상인들도 ‘으쌰’ [현장 행정]

광진,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8곳서

금천 인사혁신 위해 100명 머리 맞댔다

7급이하 공무원 인사토론회

‘왜’를 찾아 주민센터로 간 구청장[현장 행정]

영등포 주민센터 18곳 현장민원실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