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고을 전남 강진군이 스포츠 마케팅 선진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군은 25∼29일 강진읍 천연 잔디구장에서 ‘제3회 청소년 국제축구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스페인, 호주, 카메룬, 동티모르, 일본 등 6개국 9개팀 220여명의 어린 선수들이 24경기를 치르는 대회다.15세 이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대회는 세계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2006년부터 강진군이 해마다 주최하고 있으며,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및 전남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를 겸하고 있다. 임경태 강진군 스포츠기획팀장은 “강진에서 올들어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성축구대회, 전국 유소년클럽축구대회 등을 치르면서 스포츠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크게 달라졌다.”고 말했다.
강진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8-9-22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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