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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서 가을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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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지하철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축제가 영근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7~26일 지하철 5~8호선 119개 역에서 지역주민과 지하철 이용객이 함께 즐기는 ‘5678 가을문화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전시회, 공연, 음악회, 무료체험 등 무려 302개의 아기자기한 행사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특별 행사로는 18일 오후 2시 5호선 오목교역에서 ‘우리히어로즈 ’ 프로야구단의 이택근, 장원삼 선수 등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팬 사인회가 개최된다. 같은 날 오후 3시 왕십리역에서는 시민노래자랑과 록밴드 공연이 열린다.25일 오후 3시 7호선 노원역에서는 대중교통이용을 테마로 하는 창작테마공연 경연대회가 열린다. 댄스와 응원부문을 포함해 총 150만원의 상금도 걸려 있다.

또 다른 16개역에서는 미술작품, 디지털아트, 사진 등 전시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한지공예, 보디페이스 페인팅, 국악기 체험 등 체험·상담 행사도 열린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8-10-16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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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