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스튜디오·공유 주방… 청년이 머물고 싶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 G밸리 기업 4곳 ‘CES 2026’ 혁신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강뷰 필라테스·요가… 마포365구민센터 ‘오픈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대문구, 기상이변에 따른 강풍 피해 선제적 예방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한우고기 할인판매 대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누가 싸게 파나.’

수입산 쇠고기에 맞서 전남지역의 한우 할인판매시장에 불이 붙었다. 전남 장흥 토요시장이 한우 할인 판매로 대박을 터트리자 이를 벤치마킹해 강진 암소한우와 순천 지리산 순한한우가 판매장을 만들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이 직판장들은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유통마진을 줄여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 토요시장 암소고기 추가

장흥읍 예양리 ‘토요시장’에 있는 한우 할인직판장은 10곳이다. 초창기에 비거세 한우(수소)만을 취급하다 요즘 고급육을 찾는 추세에 맞춰 암소 한우도 싸게 판매한다.


할인직판장에서는 하루에 보통 2~3마리를 도축한다. 등심 1등급 100g 기준으로 2840원이다. 암소 한우는 같은 부위 같은 무게에 3833원이다.1등급보다 한 단계 질이 좋은 원플러스는 암소가 4666원이다. 시중에서 같은 부위는 암소는 9000원선이다.

이태호(46) 장흥한우할인직판장 사장은 “손님들이 값이 비싸더라도 예전에 비해 고급육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한우 직판장에 손님이 몰리면서 최근 토요시장 안에 신축중인 할인직판장은 땅값이 3.3㎡당 1000만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061-864-0094.

순천 지리산 순한한우 명품관 개관

16일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에서 지리산 순한한우 명품관이 문을 열었다.2층으로 된 이 건물에서 쇠고기를 산 뒤 쇠고기 100g에 1000원을 주면 식육점 바로 옆 식당에서 상추와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거세 한우(수소)만을 판다. 등심 1등급 100g 기준으로 5000원이고 원플러스는 6000원이다.

지리산 순한한우는 전남 동부권 7개 지역축협이 힘을 합쳐 개발한 광역 브랜드이고 한우 사육 564농가가 참여해 무항생제로 소를 키워 출하한다. 시중가보다 20~30% 싸다는 평을 듣는다.061-746-6400.

강진들 황금한우촌 120개 농가 참여

강진군 군동면 호계리 ‘강진들 황금한우’ 먹거리촌이 지난 4월 개장했다. 한우 식육점 6개, 식당이 2개다. 이곳 황금한우 사업단에는 120개 농가가 참여해 자신들의 출하 날짜에 맞춰 한우를 판다.

암소 한우는 등심 1등급 100g 기준으로 4900원이고 원플러스는 5800원이다. 식육점 주인 김동균(42)씨는 “고기를 사가는 손님들이 하루 300여명이며 고기질이 좋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강조했다.061-432-9212.

장흥·순천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8-10-17 0:0: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고지대에 모노레일·엘리베이터… 서울, 이동 약자 챙

서대문 안산 등 10곳 추가 설치 강북권 6곳·서남권 4곳 등 대상 오세훈 “계단·경사지 안전 이동”

전통시장 상인들과 설 맞아 온정 나눈 이승로 성북구

상인 애로사항 청취, 경기 상황 공유 명절 전통시장 이용 독려, 지역 소비 분위기 확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