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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경북 2억5000만달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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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징콕스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억 5000만달러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징콕스사는 경주 천북지방산업단지 6만 6000㎡에 전기로 제강 분진을 활용한 아연·선철 재활용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영국 서리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징콕스는 예멘, 카자흐스탄의 아연광산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아연제련소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자원개발 기업이다. 징콕스는 경주공장을 건립한 뒤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 8개 전기로 제강사에서 버려지는 연간 38만t 규모의 분진 등을 수거한 뒤 친환경 공정으로 처리해 아연, 선철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10-30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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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