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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5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녹스(低 NOx) 버너 보급과 소음 규제, 탄소 포인트제 도입, 녹색구매 운동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외선, 분진과 반응해 광화학 스모그를 발생시키는 이산화질소(NO3/8)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질소산화물 발생량이 적은 보일러용 저녹스 버너 100여대를 중소기업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 지금까지 504대가 보급된 천연가스 버스를 400여대 더 도입할 계획이며 5000여대의 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LPG차량 개조작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하나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를 도입한다.

아울러 영통구 주택이나 기업체, 학교, 대형건물 등을 대상으로 최근 3년치 평균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설정해 그 이하로 줄이면 실적에 따라 문화상품권이나 공공시설 및 대중교통 이용권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제도가 정비되면 탄소포인트에 따라 세금을 감면해 주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11-6 0:0: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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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