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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주민 34명 생태해설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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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생태하천인 안양천을 보호하고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안양천 풀꽃사랑 생태해설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다.

19일 구로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34명이 생태해설가로 변신했으며, 이들은 안양천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 체험학습의 진행을 맡고 있다.

안양천은 그동안 수질개선에 힘쓴 결과 참게·숭어 등이 살고 있고, 겨울이면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변모했다.

구는 안양천에서 운영되는 생태교육을 위해 희망 주민을 대상으로 생태해설가 양성교육을 실시, 안양천 풀꽃사랑 생태해설가로 양성하고 있다.

교육은 박정란 푸른공동체살터 사무국장, 정용운 녹색습지교육원 이사, 정부희 곤충학박사 등이 맡고 있다. 배우는 과목은 ▲하천의 생태 ▲생태세밀화 입문 및 실기 ▲곤충·초본·목본의 생태 ▲생태모니터링 기법과 의의 등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11-20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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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