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도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보이스피싱 막고 악성 민원은 차단하고… 중구 ‘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미디어아트 예술관으로 변한 ‘영동2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안을 현실로… 양천의 청년정책 발굴 [현장 행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신대 ‘테솔 석사’ 첫 배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광주·전남지역 대학 최초

광주·전남 지역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테솔(TESOL·Teachers of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국제영어교육자 자격증) 석사과정을 운영 중인 동신대학교가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2일 광주·전남 지역에서 첫번째로 테솔(TESOL) 석사과정을 마친 동신대 학생들이 손정배(가운데) 호주 퀸즐랜드대학 교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신대 제공
동신대는 지난해 사회개발대학원에 테솔학과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호주 퀸즐랜드대학과 1+1 복수학위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김보람,김홍지,박슬기,방지현,송두리,우수진씨 등 6명이 동신대와 호주 퀸즐랜드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게 됐다.

테솔 공동 석사과정은 동신대에서 1년 과정을 마치고,퀸즐랜드대학에서 소정의 전공 이수과정을 마치면 동신대와 퀸즐랜드대학 두 대학에서 모두 학위를 받는 제도다.송씨 등은 지난해 동신대 수학 후 지난 1월 퀸즐랜드대학의 학위 과정을 이수했다.

이석주 주임교수는 “동신대 대학원생들이 영어권 대학에서 글로벌 프로그램인 테솔 석사학위를 받게 됨으로써 지역 영어교육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취업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솔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할 교사를 육성하는 과정으로,새 정부의 영어 공교육 정책 전환과 함께 각광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08-12-3 0:0: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폭염에 지친 몸 식혀요”… 성북 물놀이터 3곳 인

장석어린이공원 등 지난달 조성 예상 40% 넘은 2만 7000명 몰려

구로의 치매 가족 안전망 ‘G브로 수호대’

야간에 ‘환자’ 실종 대응 모의 훈련 경찰·방범대·봉사단 등 150명 참여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