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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공무원 424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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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절반 수준… 임용대기자 6400명 생계지원 위해 급여 지급

내년도 지방공무원 채용규모가 올해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4200여명으로 확정됐다.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은 지원자의 출신지역 등을 제한하는 데다,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의 채용인원이 훨씬 적어 지방 수험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4일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내년에 지방공무원 424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채용인원 9300여명의 46%에 불과하다.1999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10년간 평균 채용인원 6400여명에 비해서는 3분의2 수준이다.

직급별로는 7급 145명,9급 4010명,연구·지도사 87명 등이다.지역별로는 서울이 9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내년도 전체 공무원 채용규모는 국가직 3200여명,지방직 4242명 등 7400~7500명 선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올해 지방공무원시험에 합격한 뒤 아직 임용되지 못한 임용대기자 6400명에 대해서는 임용 이전에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생계 지원을 위해 급여(7급 105만원,9급 82만원)도 지급하기로 했다.아울러 임용대기 기간도 현행 최대 2년에서 1년 6개월로 단축할 계획이다.

한편 행안부는 이날 올해 행정고시 기술직군 최종 합격자 6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합격자 명단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8-12-5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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