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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급식어린이 내년부터 전자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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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조금액도 500원 인상

서울지역 급식 아동들이 내년 5월부터 종이식권 대신 전자카드를 활용할 전망이다.또 아동급식비 보조금액도 내년부터는 현행 1식 3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종이 식권으로 일반 음식점을 이용하는 서울지역 급식아동 2만 5000여명이 종이식권 분실 우려나 생활에서 느끼는 심리적 위축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4일 급식아동들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은행 및 금융결제원과 함께 급식비를 자동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아동급식 지원 서비스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내년 1월 말까지 관련 시스템을 구축한 뒤 내년 3월 성동·은평·광진구의 급식아동 8300명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시범 실시한 뒤 5월부터 전 자치구로 확대할 방침이다.이용방식은 급식아동들이 동 주민센터에서 전자카드를 발급받은 뒤 이 카드를 활용해 음식점을 이용할 때마다 결제하면 된다.결제 대금은 동 주민센터가 매월 온라인으로 충전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8-12-5 0:0: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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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