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의원은 광역 급행전철이 완공되면 대형 국제회의가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와 국내 최대 국제전시장인 일산 킨텍스가 하나로 묶여 상호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광역 급행전철은 킨텍스~코엑스 37.86㎞ 구간으로 킨텍스-3호선 대곡역-3호선 연신내역-1호선 서울역-7호선 논현역-2호선 코엑스 등 6개 역을 통과하게 된다.또 50m 이하 지하에서 시속 103㎞로 운행돼 킨텍스와 코엑스를 22분 만에 연결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부터 추진될 광역 급행전철은 공사기 간이 5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사업자 공고를 거쳐 2012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윤상돈기자 yonsang@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