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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팜파스종합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사업계획서가 승인돼 이달부터 공사가 추진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국내 중견기업인 ㈜남영L&F의 계열사인 남영산업㈜이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비오름 일대 목장부지 749만여㎡를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남영산업은 2005년부터 남영목장 일대 188만㎡에 3046억원을 투자해 36홀 규모의 골프장을 설치하고 316실의 콘도미니엄을 건립 중이며 2018년까지 추진되는 2단계 사업에는 300만㎡에 8775억원을 투자한다.

이곳에는 고소득 은퇴자를 위한 체류형 시니어센터와 메디컬센터, 학교시설을 비롯해 세계글로벌그룹과 국내 100대 기업의 비즈니스 연수센터를 겨냥한 최첨단 비즈니스 파크, 웰빙 유기농작물재배단지, 교육체험 테마랜드 등이 들어선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1-6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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