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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경산 만들기’ 시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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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춤을 춥시다.’ 경북 경산지역에서 새해 벽두부터 ‘춤 바람’ 운동이 일고 있다.

가정과 마을, 직장 등에서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여 주는 등 신명나는 사회 분위기를 다 함께 조성해 보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이른바 ‘삶의 춤’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5일 경산시에 따르면 새해부터 25만 경산시민 모두가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가는 ‘삶의 춤’ 운동을 범 시민 자발운동으로 전개해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이달 중 이를 위한 각종 준비를 끝내고, 2월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최근의 경기 침체로 처진 사회 분위기를 띄우고 올해 경산에서 개최될 경북도민체전을 화합과 신바람 나는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러낸다는 것.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최병국 경산시장을 의장으로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과 지역 12개 각 대학 부총장 등 49명이 참여하는 추진협의회와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실무위원회를 각각 구성했다.

경산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9-1-6 0:0: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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