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제주 CCTV 300여대 추가설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보육여교사 피살 계기

올 상반기 제주도 전역에 방범용 폐쇄회로(CC) TV 300여대가 추가로 설치된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어린이집 보육 여교사 피살사건 등 강력 범죄 예방과 강력사범 조기 검거를 위해 이같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그동안 주요 도로 9곳에 설치된 9대의 방범용 CCTV와 자치경찰대가 26곳에 설치한 번호판인식용 CCTV를 강력범죄 수사 등에 활용해 왔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하자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되는 CCTV는 최소 해상도 500만 화소 이상에 3개월 이상 자료 저장이 가능한 제품으로 26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도에 협조를 요청했다.

제주경찰청은 또 자치단체의 주정차 단속이나 쓰레기 불법 투기 감시 등을 위한 공익용 CCTV 242대를 방범용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제주도는 세계적 수준의 방범용 CCTV를 갖추게 되어 강력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2-17 0:0: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