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4월11일 치러질 9급 국가공무원 공채 경쟁률 59.9대1보다는 절반 이상 낮은 수치다.
분야별로는 행정(전국)직이 7명 모집에 347명이 지원해 4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8명을 채용하는 행정(우정사업본부)직에는 121명이 원서를 내 15.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무직에는 2명 모집에 46명이 지원, 2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에 원서를 접수한 지원자는 오는 4월11일 국가공무원 공채 시험장에서 다른 수험생들과 함께 시험을 치른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