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통합 앱 ‘서울온’ 내년 정식 서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시민사회 활성화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 기관 표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7. 삼각도표 이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삼각형 내부의 임의의 점으로부터 각 변에 내린 3개의 수선의 길이의 합은 일정하고 그 합은 정삼각형의 높이와 같다.’ 이 기하학적 성질을 잘 이용해 3종류의 통계량 구성비를 표로 나타낸 것이 삼각도표다. 실제로 삼각도표를 읽을 때는 수선의 길이의 비를 각 변에 새겨진 % 눈금으로 읽게 된다.

☞ [PSAT실전강좌] 26.삼각도표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예시>

아래 그림은 A∼K의 11개국이 과학연구를 위해 지출한 총액을 100으로 하고 과학연구의 세 부문인 기초연구, 응용연구, 개발부문에 각각 지출한 비율을 삼각도표로 나타낸 것이다. ( )를 채워 보자.




(문제1) A국의 3부문 지출비율은 기초연구가 ( ㉠ )%, 응용연구가 ( ㉡ )%, 개발이 ( ㉢ )%다.

(문제2)(1)C국보다도 기초연구의 지출비율이 높은 국가는 ( ㉣ )개국이다.

(2)H국보다도 응용연구의 지출비율이 높은 국가는 ( ㉤ )개국이다.

(3)A국보다도 개발의 지출비율이 높은 국가는 ( ㉥ )개국이다.

삼각도표의 원리를 알고 있더라도 바르게 읽는 법을 알고 있지 않으면 곤란하므로, A국에 대응하는 구성비를 예로 해 읽는 법을 살펴보자.

삼각도표의 독해법

1. 삼각형의 각 변에 1부터 100으로 향하도록 화살표를 기입한다.

2. 점 A로부터 ‘개발’의 화살표와 방향이 같은 직선을 긋고 좌측 변과 만난 곳의 눈금이 ‘기초연구’의 구성비가 된다. 45%인 것을 알 수 있다. 점 A로부터 ‘기초연구’의 화살표와 방향이 같은 직선을 긋고 우측 변과 만난 곳의 눈금이 ‘응용연구’의 구성비가 된다. 15%인 것을 알 수 있다. 점 A로부터 ‘응용연구’의 화살표와 방향이 같은 직선을 긋고 밑변과 만난 곳의 눈금이 ‘개발’의 구성비가 된다. 40%인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으로 세 가지 눈금의 합은 45+15+40=100%가 된다.

<해설>

(1)은 ‘점 C보다도 위에 있는 점’으로 A와 B가 해당하고, (2)는 ‘점 H보다도 오른쪽에 있는 점’으로 I와 J, K가 이에 해당한다. (3)은 ‘점 A보다도 왼쪽에 있는 점(정확히 말하면 점 A를 지나는 우측으로 경사진 라인보다도 좌측)’으로 D E F G H가 이에 해당한다.

정답: ㉠-45, ㉡-15, ㉢-40, ㉣-2, ㉤-3, ㉥-5

<예제 1>

다음의 그래프는 한국·미국·독일·영국·프랑스 등 5개국의 최종에너지 소비의 부문별구성비 변화를 1971년과 1991년에 대해 본 것이다. 그래프로부터 말할 수 있는 것으로 맞는 것은 다음 중 어느 것인가?




①1991년의 독일의 민생부문 구성비는 70%를 넘고 있다.

②프랑스의 산업부문 구성비는 1971년보다도 1991년 쪽이 위이다.

③모든 국가에 있어 운수부문의 구성비는 1991년보다 1971년 쪽이 위이다.

④1971년의 운수부문 구성비가 가장 낮은 것은 독일이다.

⑤영국의 민생부문 구성비는 1971년보다 1991년이 더 높았다.

정답 : ④

이승일 에듀 PSAT 연구소장
2009-3-19 0:0: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문화재단 임원 구성 마무리… 내년 2월 출범

박희영 구청장 “문화도시로 이끌 것” 초대 이사장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양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6만 5000명 서명부 전달 이기재 구청장 “서울시와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