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은 공공개발관, 민간·재테크투자관, 기관투자관 등으로 구성된다. ▲공공개발관은 중앙정부 및 인천시, 공사와 공단 등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홍보한다. ▲민간·재테크 투자관은 민간 개발업체와 부동산 컨설팅사, 자산관리회사 등이 참여했다. ▲기관투자관에는 국내외 투자자문사와 펀드사, 신탁회사 등이 들어서 부동산 벤처투자 등에 대해 설명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에서 추진되는 경제자유구역 및 도시재생사업 등 220개 사업에 89조 3000억원에 이르는 사회간접자본(SOC)·건설사업에 대한 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