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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올해 545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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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545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공무원 응시연령 상한선이 폐지돼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다. 채용인원은 지난해의 1833명에 비해 27.3% 수준이다. 채용 직급은 7급 77명, 8·9급 460명, 6급 상당의 연구직 8명 등이다.


시는 특히 신규직원 10명 중 1명꼴인 65명(11.9%)을 장애인으로 뽑기로 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도 7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9급 행정, 사회복지 등 4개 직렬에 걸쳐 일하게 된다. 시는 이와 별도로 중증장애인 10명을 추가로 특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현재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응시자의 거주지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올해부터 응시연령 상한선이 폐지돼 7급과 연구직은 만 20세 이상, 8급과 9급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다만 직급별 정년 미만이어야 한다.

원서는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는다. 접수사이트(gosi.seoul.go.kr)나 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rd.seoul.go.kr/home/exam)를 통해 이뤄진다. 일반 행정직 7·9급은 7월19일, 나머지 직렬은 8월16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11월20일 발표된다.

시 인재개발원(488-2321~6)과 홈페이지(w ww.seoul.go.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4-24 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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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