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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플러스] 울산 귀신고래 바위 관광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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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고래 바위가 울산에서 발견돼 관광상품화될 전망이다.울산시는 11일 귀신고래를 닮은 바위가 발견된 중구 유곡동 길촌마을에서 ‘지역 관광상품 현장 실사회의’를 갖고 관광 상품화를 위한 종합적인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귀신고래 바위는 최근 마을주민의 신고로 세상에 알려졌다. 길촌마을 마을회관 도로 옆에 자리잡은 이 바위는 높이 40㎝, 길이 120㎝ 크기로 귀신고래 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 귀신고래가 머리를 물 밖으로 내민 모습과 닮았을 뿐 아니라 바위에 붙은 이끼도 귀신고래에 따개비가 덕지덕지 달라붙은 모습과 흡사하다. 울산시는 이날 현지 조사를 통해 마을전체를 관광 상품화하거나 귀신고래 바위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나섰다. 그러나 주민들은 마을수호신인 이 바위를 옮길 경우 각종 재앙이 뒤따를 것으로 우려해 이전에 반대하고 있다.
2009-5-12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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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