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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플러스] 호랑이 52마리 국제 혈통족보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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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아기 호랑이’ 3남매 독도, 영토, 지킴이를 포함한 한국 호랑이 50여마리가 국제 호랑이 혈통족보에 등재됐다. 서울동물원은 지난달 독일 라이프치히 동물원이 통합 관리하는 국제 호랑이 혈통족보에 한국 호랑이 52마리가 ‘시베리안 호랑이’로 이름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서울동물원에 있는 호랑이 24마리와 이미 세상을 떠난 88올림픽 호랑이 호돌이와 호순이 등 서울동물원을 거쳐간 호랑이 28마리가 포함됐다. 혈통족보에 이름을 올리면 국제적 동물교환이 가능해진다. 이는 근친번식으로 인한 기형, 유전질환 등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천연기념물 331호인 황새 6마리 등 서울동물원의 희귀동물 13종 133마리도 영국 런던의 국제혈통 등록사무국에 등록됐다.
2009-6-2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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