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재단법인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과 공동으로 4∼6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제4회 아시아 방송작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시아 9개국의 방송작가와 제작자 300여명이 참석해 ‘아시아 각국의 히트 드라마로 본 공통성과 상이성’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행사 기간 한·중·일 3개국의 작가와 제작자, 배우들은 드라마를 공동 제작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2009-6-3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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