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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개 해외공관 전주 한지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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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00여개 해외공관이 ‘전주 한지’로 장식되고 ‘전주 한식’이 해외 주요 인사들에게 제공될 전망이다.


전북도와 외교통상부는 17일 한식·한지 세계화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전통의 맛과 멋의 국제화 실현을 통한 문화강국의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새만금을 통해 전북과 국가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투자 유치와 해외진출 관련 협력 지원 ▲국제회의 지원 ▲재외동포 전통문화체험 지원 ▲한식·한지 세계화 지원 ▲새만금사업 해외홍보 등이다. 이에따라 전북도는 가장 한국적인 맛과 멋·소리·전통문화가 잘 보전된 문화자원, 국책사업인 새만금사업 등을 해외 300여개 공관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외통부도 한지 세계화를 위해 300여개 해외 공관의 내부 인테리어를 전주 한지와 한지 공예품 등 한(韓)스타일로 꾸미기로 했다.

또 전북도는 해외공관 주요 행사에 전주에서 양성된 한식전문가를 파견해 한식의 세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6-19 0: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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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